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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영재 만남 8일만 결혼 결심한 선우은숙!

by 롤모델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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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8일 만에 가능한 것일까? 연애 3년을 하고 결혼하더라도 헤어질 수 있고 8일을 만나고 결혼하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그것은 두 사람의 서로의 대한 사랑과 버려가 아닐까 한다. 8일 만에 결심했다고 했을 때 문득 최민수가 생각났다. 그렇게 인연이라 생각되는 사람은 바로 느낌이 오는 것일까? 선우은숙 님의 프로필등 결혼이야기를 알아봅니다.

 

 

선우은숙 프로필

출생 1959년12월24일 (63세) 데뷔 1987년 KBS특채 탤런트
혈액형 O형 가족 前 배우자 이영하 (1981년 결혼~2007년 이혼)
배우자 유영재(2022년 결혼)
본관 태원 선우씨 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방송연예과 / 학사)
덕성여자고등학교(졸업)
종교 개신교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참하고 단아하며 귀여운듯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1983년 '제19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1981년 10살 연상인 동료 배우인 이영하와 결혼을 하였으며 당시 선우은숙 나이는 23살의 어린 여자와 결혼한 이영하는 도둑놈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선우은숙은 영화보다 드라마 출연을 많이 했으나, 선우은숙이 출연한 영화는 1980년 세 번 웃는 여자를 시작으로 10여 편에 이른다. 그중에서는 우정출연과 특별출연을 포함은 횟수이다.

 

드라마 출연은 1979년 젊은 느티나무를 시작으로 2022년 황금가면까지  48편에 이른다. 방송활동은 2019년 솔풀이 쇼 동치미의 고정패널 출연을 시작으로 ~ 2023년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발 벗고 돌싱포맨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이야기

2022년 선우은숙은 아나운서 유영재와 결혼을 발표하고 두 사람은 혼인신고와 함께 정식부부가 되었다. 전 남편인 배우 이영하도 축하 인사를 보냈다. 이영하는 '결혼 축하와 함께 아이들 걱정하지 말고 당신 생활을 즐기라'라고 쿨하게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선우은숙이 말하는 유영재는 "나를 정말 귀하게 여기고 아껴주고 따뜻하게 대해준다. 아마 내가 이런 사람을 원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 혼자였나 싶다. 그렇게 유영재라는 사람이 나를 바꿨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지인과 함께 한 자리에서 만난 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만난 지 열흘여 정도에 서로를 결혼 상대로 생각할 정도로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기독교 신자라는 점에서 같은 종교의 신앙과 신뢰가 형성이 되었다" 선우은숙이 유영재보다 4살 연상이다.

 

유영재도 재혼으로 자녀가 있다. 두 사람은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자녀들에게 서로를 소개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영재는 1990년 CBS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라디오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를 2000~2012년 진행을 맡아왔다. 이후 SBS러브 FM '유영재의 가요쇼'를 2012~2019년 진행을 했으며 현재는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맡고 있다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1981년 결혼을 하였으며, 이영하가 선우은숙보다 9살 연상이다. 두 사람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26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혼했다. 이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재결합의 조짐도 있었으나, 재결합이 불발되기도 했다. 

TV방영된 우리 이혼했어요 프로그램에서 이때까지만 해도 두 사람의 재결합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영하의 솔직한 생각과 이야기를 들은 선우은숙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분위기가 매우 좋아 보였다. 이쯤의 영상에서는 두사람이 다시 재결합의 가능성이 매우 보이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끝내 두사람의 재결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선우은숙 유영재 신혼집

MBN 동치미를 통해 선우은숙 유영재의 신혼집이 공개되었다. 두 사람의 두 번째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신혼집이다. 신혼이란 단어가 젊음을 상징하듯 두사람의 나이를 떠나서 새신랑과 새신부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두번째 새로운 사랑을 만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들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영재가 라디오 방송을 하는 작업실이다. 라디오 DJ로써 대본 없이 두 시간 동안 방송을 이어간다. 라디오 DJ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서 집이 아니라 방송실처럼 보인다. 또 그렇게 해놨으니 그렇게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신혼의 안방 모습은 여느 신혼부부의 침실과 다를 바 없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선우은숙의 모습 또한 새신부가 신랑을 기다리면서 행복과 즐거움으로 요리하는 모습이 새댁처럼 보인다.

 

신혼은 누구나 즐거움과 행복이 표정으로 그대로 전해진다. 현재의 행복이 앞으로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자와 팬들도 함께 행복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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