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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 삼성'의 가속 패달을 밟고 있는 이재용 회장!

by 롤모델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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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3번째 총수이자 삼성전자 3대 회장! 이재용!

출처:세계일보

이재용 회장의 행보

2022년 11월 1일 삼성 창립기념일에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직함을 바꾸고 취임식을 했다. 취임 하루 만에 이재용 회장의 첫 번째 키워드로 "뉴 삼성"과 함께 "동행"을 제시했다. 물론 그 이전에 10월 27일 이사회에서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의결했다. 그 첫 번째 행보로 협력사부터 방문하여 첫 번째 키워드에 걸맞게 협력사와의 "동행"을 실천했다. 8월 사면 복권 이후 삼성 그롭 계열사별로 사업장과 현장을 돌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MZ세대부터 육아 고충이 많은 30~40대 직원들까지 폭넓게 경청하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 소통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해외 일정 또한 아랍에미리트 UAE 바카라 원전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어려운 환경에서의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재계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래 기회를 선점하고, 글로벌 경기침체의 난관을 돌파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하고 있다. 아직 회장 취임 이후 "뉴삼성"의 비전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이다. 12월 15일부터 글로벌 전략 회의를 열어 2023년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 

 

 

이재용 회장의 최근 일화

이재용의 패딩으로 유명세을 탔던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 테 닉스는 등산이나 캠핑할 때만 입는 '아재 패션'이 아니라 일상복으로 충분히 가능한 옷이다. 이재용 회장은 발렌베리 그룹의 회장과 회담을 가진 직후 부산행 SRT를 타기 위해 캐주얼 차림으로 서울 수서역에 포착되었다. 이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이재용 패딩'이라 부르며 큰 화제를 모았고, 다음날 이 제품의 주문이 폭주했다고 한다. 아크 테 닉스 매장이 개점하자마자 제품이 팔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옷은 판매가는 140만 원이다.

아크테닉스홈피 캡처

 

조바이든 대통령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

2022년 5월20일 오후 6시 윤석열 대통령과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평택 삼성반도체 캠퍼스에서 만남이 진행되었으며, 이재용 회장에 옆에서 보좌했다. 이재용 회장은 삼성전자의 세계최초 3 나노 반도체 시제품을 소개했다고 한다. 이 당시 삼성전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바이든 대통령이 3 나노 반도체 웨이퍼에 서명하는 행사를 만들었다. 이어서 이재용 회장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글로벌 삼성의 세계 순위

22년 3월 기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전 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22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회계업 체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가 공개한 '2002년 글로벌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22위에 올랐다.

 

100대 기업은 미국 블룸버그의 데이터를 활용해 올해 3월 말 시총 기준으로 상장기업의 순위를 매긴 것이다. 삼성전자의 시총은 3천420억 달러(약 437조 7천500억)이다. 100대 기업 중 1위는 시총 2조 8500달러인 애플이 차지했다.

 

프로필

♣출생 : 1968년 6월 28일, 서울 용산구

본관 : 경주 이 씨

현직 : 삼성 총수, 삼성전자 회장

학력 : 경기초등학교→청운중학교→경복고등학교→서울대 인문학

            →게이 오기 주크 대학 경영대학원→하버드 경영대학원(박사)

자녀 : 아들 이주호 2000년 12월 14일 , 딸 이원주 2004년 3월 27일

신장 : 182cm , B형

재산 : 약 12조

 

경영참여는 언제부터 했을까?

1991년 12월 삼성전자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을 배우게 된다. 이후 경영기획팀 상무, 전무, 부사장 겸 최고 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하며 승진했다. 1998년 현재 대상그룹 임세령과(현재 대상그룹 부회장) 결혼했다. 그러나 2009년 1000억 원의 위자료를 주고 이혼을 하게 된다.

 

2014년 부친인 이건희 회장의 병환으로 입원한 후 실질적인 삼성전자의 총수 역할을 했다. 2020년 10월 25일 이건희 회장이 사망하고 국정농단 의혹으로 수감되었고 2022년 7월 형 집행 완료가 되고 2022년 10월 27일 이사회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회장으로 의결했다. 삼성 창립 기념일인 11월 1일 취임식을 진행되었다. 부회장에서 회장 직함으로 10년 만에 일이다. 

2018년 반도체 호황을 기록되며 무려 영업이익 58조를 달성했다. 아버지 때도 못 이룬 업적이었다. 이건희 회장의 경영은 공격적인 경영으로 초인류 삼성을 현실화하는데 혁신적인 도약을 이끌었다. 이재용 회장은 공격적인 경영보다 지키면서 성장하는 경영을 선 보이며, 그동안 이재용 회장을 따라다녔던 마이너스 손이라던 평가를 뒤집고 준수한 경영실적을 보였다.

 

 

마무리

세계적 글로벌 기업. 삼성의 총수 이재용 회장은 학창 시절에도 아버지의 직업란에 회사원이라고 적기도 하였고, 대학교 시절에서는 친구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하고, 모임에도 빠지는 일이 없이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고 말한다. 항상 겸손함을 지니고 있는 그가 패션이나 사소한 말 한마디에 많은 사람의 시선과 주목을 받을 수 있다. 세계적 글로벌 기업 삼성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이재용 회장 출범 후 "뉴삼성"의 구체적인 핵심을 발표하거나 하진 않았다. 12월 전략회의에서 뉴삼성의 구체적인 방향이 정해질지 알 수는 없지만, 초일류 삼성으로 세계 속에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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